김준기 회장의 사임으로 동부그룹을 이끌게 된 이근영 전 금융감독원장이 신임 회장에 취임했습니다.<br /><br />이근영 신임 회장은 서울 역삼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"보상과 책임이 따르는 자율경영을 원칙으로 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김준기 회장은 여비서를 성추행한 혐의가 불거지자, 지난 21일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병용 [kimby102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92800030805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